바이비트 수수료 5가지 확인법 | 선물 거래 꿀팁 | 펀딩비 할인까지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 할인 받는 법 | 선물 | 펀딩비

오늘 코리아인포럼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할인 받는 법, 선물, 펀딩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비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이미 사용 중이라면, 수수료와 펀딩비, 그리고 할인 받는 방법에 대해 한 번쯤 궁금해보셨을 거예요. 특히 선물 거래를 하다 보면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펀딩비도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수수료 할인 받는 팁, 그리고 선물 거래 시 꼭 알아야 할 펀딩비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처음이신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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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방법

바이비트에서 수수료를 절감하는 주요 방법은 할인 링크를 통한 가입과 VIP 등급 달성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하면 기본 수수료에서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수수료-할인-방법

VIP 1 등급은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이 등급을 달성하면 거래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주 거래하는 이용자나 일정 자산을 운용하는 사용자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VIP 1 등급으로 승급하는 조건은 총 네 가지입니다.
계정에 100,000 USDT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거나, 한 달 동안 현물 거래량이 1,000,000 USDT 이상일 경우,
또는 50,000 USDT 이상의 대출을 한 달 내에 진행했거나, 선물 거래량이 한 달간 10,000,000 USDT 이상일 경우 자동 승급됩니다.

바이비트 현물 수수료

바이비트에서 현물 거래를 할 경우, 기본 수수료는 0.1%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단, VIP 등급에 따라 수수료율은 인하되며, 지정가 또는 시장가 주문 여부에 따라서도 요율이 달라집니다.

일반 이용자는 지정가든 시장가든 모두 0.1%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VIP 1 등급 이상이 되면 수수료 우대가 적용되며, 지정가 주문은 0.08%, 시장가 주문은 0.0675%로 인하됩니다.

바이비트-현물-수수료

바이비트 선물 수수료

바이비트에서 선물 거래를 할 때는, 주문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일반 회원 기준으로, 지정가 주문은 0.02%, 시장가 주문은 0.055%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VIP 등급을 달성하면 마찬가지로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 1 등급의 경우, 지정가 주문은 0.018%, 시장가 주문은 0.04%로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바이비트-선물-수수료

바이비트 선물 레버리지 수수료

선물 거래에 레버리지를 적용할 경우, 수수료율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보입니다. 특히 USDT 기반의 선물 거래에서, 20% 수수료 할인을 적용받는 일반 사용자(NON-VIP) 기준으로, 적용된 레버리지 배수에 따라 지정가 및 시장가 수수료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1배), 지정가 주문에는 0.02%, 시장가 주문에는 0.044%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높일수록 수수료율 또한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배 레버리지를 설정하면, 지정가 주문 시 수수료는 0.04%, 시장가 주문은 0.088%로 상승합니다.
레버리지를 5배로 올릴 경우, 지정가 수수료는 0.1%, 시장가 수수료는 0.22%로 높아집니다.

특히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지정가 주문에는 0.2%, 시장가 주문에는 0.44%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만약 100배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면, 지정가 기준 2%, 시장가 기준 4.4%까지 수수료가 올라갑니다.

이처럼 레버리지가 높아질수록 거래 규모는 커지지만, 수수료 부담 또한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높은 배율을 사용할 때는 수수료까지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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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출금 수수료

바이비트의 출금 수수료는 전송하려는 암호화폐 종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수수료는 일일 단위로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금 전에는 해당 코인의 수수료를 꼭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 코인에 대해 출금 수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리플(XRP)의 경우, 출금 시 0.25 XRP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는 약 $0.15 수준입니다. 수수료가 저렴해 자주 사용되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트론(TRX)은 출금 수수료로 10 TRX가 부과되며, 이는 약 $1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전송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도 낮은 편이어서, 특히 USDT(테더) 출금 시 자주 선택됩니다.

비트코인(BTC)은 네트워크 자체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는 0.00012 BTC의 출금 수수료가 적용되며, 이는 약 $7 정도에 해당합니다. 출금 전에 네트워크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출금 시 0.0015 ETH가 수수료로 부과되며 이는 약 $4 수준입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트래픽이 높을 경우 가스비가 급등할 수 있으니, 출금 타이밍을 신중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더(USDT)는 사용하는 네트워크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 USDT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약 $1 수준입니다. TRC-20(트론 네트워크)을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한 비용으로 출금이 가능해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합니다.

바이비트-출금-수수료

바이비트 펀딩비 수수료

펀딩비는 선물 시장의 균형 유지를 위해 다수의 포지션을 가진 쪽이 소수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아래의 예에서는 펀딩 비율이 +0.01%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Countdown’은 다음 펀딩비 정산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8시간 간격으로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바이비트-펀딩비-수수료

펀딩비 수치가 양수일 경우, 롱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는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때 펀딩비는 보유한 포지션 규모에 펀딩 비율을 곱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펀딩 비율이 0.01%이고 $10,000 상당의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10,000 × 0.01% = $1을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불하게 됩니다.

반대로 펀딩비가 음수일 경우에는 숏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이 역시 포지션 규모와 펀딩 비율을 곱해 산출됩니다. 펀딩 비율이 -0.01%이고, $10,000 규모의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10,000 × 0.01% = $1을 롱 포지션 보유자로부터 수령하게 됩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바이비트의 수수료를 확인하려면,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사람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 후, ‘My Fee Rates(내 수수료율)’ 메뉴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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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화면에서 본인의 수수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물(derivatives) 항목에서 Taker 수수료가 0.044%로 표시된다면,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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