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마진거래 방법 | 수수료 | 이자
오늘 코리아인포럼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마진거래 방법, 수수료, 이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비트에서 마진거래를 시작해보고 싶지만, 수수료나 이자 같은 복잡한 개념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마진거래 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며, 수수료와 이자 계산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마진거래가 처음인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예시를 곁들여 쉽게 풀어봤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바이비트 거래에 자신감이 생기실 거예요.
바이비트 마진거래 방법
마진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아직 바이비트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 주세요.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최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교차/격리모드 선택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교차모드와 격리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격리모드는 사용자가 입력한 증거금만을 기준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교차모드는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유하고 있는 지갑 자산까지 자동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청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격리모드로 시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2. 레버리지 설정하기
모드를 선택한 후에는 원하는 레버리지를 설정해 주세요. 바이비트에서는 코인 종류별로 다양한 레버리지 비율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롱과 숏 포지션 각각에 대해 별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 코인마다 허용되는 최대 레버리지 한도가 다르므로 거래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지정가/시장가 중 선택하기
바이비트의 선물 거래 화면 우측 상단 [Open] 메뉴에서 지정가 또는 시장가 주문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사용자가 희망하는 가격에 맞춰 포지션을 잡는 방식이며, 시장가 주문은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평균 가격으로 즉시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2022년 3월 18일 기준으로 적용된 바이비트 수수료 정책에 따르면, 지정가 주문 시 수수료는 0.01%, 시장가 주문은 0.06%로 책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사용자 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비용 절감을 원하신다면 가급적 지정가 주문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금액 설정하기
[Order Price] 항목에서는 주문할 가격을 직접 입력하거나, 화면 좌측의 오더북에서 원하는 가격을 선택하여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5. 수량 설정하기
[Qty] 항목에서는 거래하고자 하는 코인의 수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5. 손익절 미리 설정하기
[Buy Long with TP/SL] 옵션을 체크하면 진입 전에 손절가(TP)와 익절가(SL)를 미리 지정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6. 롱/숏 중 선택하기
마지막으로 [Open Long] 또는 [Open Short]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거래가 시작됩니다. 가격 상승이 예상될 경우 롱(Open Long)을, 하락이 예상된다면 숏(Open Short)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이비트 마진 수수료
- 지정가 주문(Maker Fee): 0.01%
- 시장가 주문(Taker Fee): 0.06%
바이비트(Bybit)는 다양한 형태의 마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래 방식과 이용자의 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위에 표기된 수치는 일반 사용자 기준의 수수료입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낮은 수수료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VIP 1 등급 사용자는 시장가 주문 시 0.04%, 지정가 주문 시 0.018%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최고 등급인 Supreme VIP의 경우, 시장가 주문 수수료는 0.03%로 줄어들고, 지정가 주문 수수료는 0%까지 내려갑니다.
바이비트 마진 이자
바이비트의 지정가 주문 수수료는 2021년 기준 -0.025%였으나, 2023년 기준으로는 0.01%로 변경되었습니다. 시장가 주문 수수료는 2021년에는 0.075%였지만, 2023년에는 0.06%로 조정되었습니다.
지정가 수수료는 과거보다 상승했지만, 시장가는 이전보다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